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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중 일기

우당탕탕 프로젝트 6일차 : 코딩 재밌는데 재미없다

NomadHaven 2022. 1. 16. 18:15

잘되면 재미있고 안되면 뭐 때문에 안되는지 싹다 뒤집어 엎어야돼서 재미없다.

더욱 재밌게 하려면 되게 하는 사례를 더 많이 만드는 것 뿐이겠지.

 

솔직히 아직도 스프링이 어떠한 원리로 이렇게 구동되는지 완벽하게 설명할수는 없다.

하지만 며칠전까지는 맨땅에 헤딩한 기분이었다면 오늘은 헬멧을 쓰고 헤딩하는 기분이다.

 

대충 느낀걸 써보자면

 

1.

컨트롤러가 어떻게 서비스랑 이어져서 DAO로 가고 SQL로 가는지 어렴풋이 알것 같다.

그리고 컨트롤러는 그냥 페이지 불러오는 역할만 하는 건줄 알았다.

근데 컨트롤러에서 해당페이지로 넘어가야 하는 자료를 지정해줘야지 또 자료가 넘어가더라고?

 

2.

내가 SQL에 입력한 데이터는 그냥 커다란 한 덩어리일 뿐이다.

그걸 내가 원하는 페이지에 맞게 편집해서 가져오려면

그에 맞는 테이블을 내가 생성/편집해야된다. 

 

3. 왜 상속을 배우는지 이해했다.

DAO랑 Service에 상속 걸어놓으니까 컨트롤러에 하나만 입력해도 바로 다음에 뭘 구현해라는지 이클립스가 알려준다.

 

조금만 더 만져보고 부셔보면 다 이해할수 있을거 같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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